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지구에서 가장 풍요로운 생태계 중의 하나인 갯벌의 중요성을 미처 인식하지 못한 채 마구 개발하던 과거의 무지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의 국민 행복추구권간의 지속 가능한 균형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입니다. 보전과 개발의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국립생태원의 생태학연구소에서는 기초생태학에서 보전생태학에 이르기까지 세계 수준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됩니다. 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미 '2013 대한민국녹색건축대전' 최우수상 등 각종 건축상을 수상한 매력적인 에코리움(Ecorium) 에는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태연구허브 / 교육 및 전시 / 지역 발전 모델

연구, 교육, 전시를 융합한 아시아 권역 생태분야 대표기관

세계적인 생태학 연구를 바탕으로 자연환경의 보전과 생태문화 확산을도모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에 기여한다.

생명사랑 / 다양성 / 창발 / 멋

국립생태연구원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 등)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업에서 필요한 직무능력을 담고 있는 “산업현장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NCS의 도입 목적은 NCS를 활용하여 직무수행에 꼭 필요한 능력을 체계적으로 평가, 채용에 활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스펙 쌓기에 몰입하는 채용문화를 개선하고 능력 중심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