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하게 될 팀에 대해 알려드려요

• 토스증권의 Frontend Developer는 사일로와 Frontend 챕터에 매트릭스 구조로 속해 있어요.
• 토스는 작은 Feature단위의 사일로 조직으로 서비스/제품을 만드는데요, Product Owner, Product Designer, Frontend Developer, Server Developer, Data Analyst 등 6~8명의 멤버가 하나의 사일로를 이루어 작은 스타트업처럼 자율성을 갖고 일하고 있어요. 인터뷰를 거치면서 본인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점점 구체화하고, 선택할 수 있어요.
• 증권 Frontend 챕터는 하나의 팀처럼 협업하고 있어요. 주기적으로 챕터 위클리를 진행하여, ‘Tech Talk’로 새로운 기술 토픽 또는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UI 컴포넌트, 비동기 처리와 같이 라이브러리 개발과 코드리뷰를 함께 진행하기도 하며, 격주에 한번은 All-Day-Engineering-Day를 통해 기술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합니다.
• 증권 Frontend 챕터의 올해 목표는 증권 서비스 런칭이후, 전보다 더 많은 성장을 이룰 비지니스가 매끄럽게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론트엔드 챕터의 규모적 성장을 하려고 해요.
• 프론트엔드 챕터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 토스 프론트엔드 챕터의 모든 것

합류하면 함께 할 업무에요

• 어렵고 딱딱할수 있는 증권앱을 사용자 눈높이에서 재설계하고, 토스의 DNA를 그대로 녹여낸 편리하고 쾌적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해요.
• 토스증권은 100% 웹 페이지로 구현되고 있어요.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주식 매매 화면을 개발하고, 원하는 주식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식 탐색 화면을 개발하는 등 증권서비스 사용자가 접하는 인터페이스 개발을 담당해요.
•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목표로 프론트엔드 성능 최적화를 진행하고, 프론트엔드 개발 및 배포 환경을 고도화해 개발 생산성도 향상시키고 있어요.
• 비대면 증권사에 걸맞게 영업점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백오피스 제품을 개발하고 망분리 환경에서 동료들이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도 직접 만들고 있어요.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React, Vue, Angular 등 SPA 프레임워크 사용에 능숙하신 분이면 좋아요.
• 제품 또는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개발하신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 단순히 주어진 개발을 해내는 것보다, 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해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증권서비스는 토스앱에서 주식탭 진입부터, 주식 정보를 탐색하고 주식을 사고 팔고 자산과 권리를 관리하는 일련의 과정이 하나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클린 아키텍처에 관심이 있거나, 더 나은 아키텍처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이면 더 좋아요.

이력서는 이렇게 작성하시는 걸 추천해요

• 그동안의 경험을 단순 나열하는 것이 아닌, 경험 속에서의 임팩트 및 러닝 포인트를 확인하고 싶어요.
• 고객의 보이스를 기반으로 빠르게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주어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보려고 시도하신 경험이 있는지 궁금해요.
• 서버 사이드 렌더링(SSR) 및 모바일 앱 내 웹앱 개발 경험이 있다면 기술해주세요.
• 기존 소스 코드를 새로운 코드 베이스로 점진적으로 이관한 경험이 있으면 기술해주세요.

토스증권이 사용하는 기술

• 코어: React, TypeScript, Next.js
• 상태 관리: React-Query, Recoil, Jotai, Zustand
• 스타일링: Emotion
• 패키지 매니저: Yarn Berry, PNPM
• 빌드: Webpack, ESBuild, SWC, Babel
• CI/CD: GitHub Actions, CircleCI

토스증권으로의 합류여정

• 서류접수 > 사전과제 > 직무 인터뷰 > 문화적합성 인터뷰 > 최종 합격

함께 할 동료를 위한 한마디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증권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 개발자라면 좋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유저에게 좋은 가치를 전달 하는 것에서 희열감을 느끼고 직업의 의미를 찾으시는 분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 토스 프론트엔드 팀은 "금융이 어렵다, 증권은 어렵다" 라는 문제를 유저에게 좋은 매매경험, 증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UX를 제공하여 유저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팀이에요. 유저에게 특별하고 혁신적으로 좋은 가치를 전달하려다 보니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팀원 모두가 좋은 코드를 지향하고 어려운 문제는 같이 고민하고 서로 도와주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어서 어려움을 헤쳐가는 시간들이 쉬워지고 즐거워지는걸 경험하실 수 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