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펠로우십 IFCJ는 1983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이후, 빈곤과 분쟁의 어려움 속에 있는 이스라엘과 동구권의 홀로코스트 생존자, 유대인 난민 및 우크라이나 전쟁난민들을 위해 다양한 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구호교류재단입니다. 이를 위해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한국의 지부가 힘을 합쳐 전세계 60만 명의 후원자와 3천 여 교회가 참여해 매년 도움이 필요한 수 백만 명을 돕고 있습니다. 2013년 설립된 한국사무소에서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및 동구권의 빈곤 가정,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 등의 국내 캠페인 전개를 통해 본부의 구호사업을 서포트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지부는 구호뿐 아니라 교육과 교류의 영역에서도 국내 주요 기관과 협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39년 간 더펠로우십 IFCJ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기독교인과 유대인들이 상처를 딛고 서로 간의 관계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으며 이전에 상상하지 못한 이해와 협력의 튼튼한 다리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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