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하게 될 팀에 대해 알려드려요

• 토스신용데이터(가칭)에 합류하시면 토스커뮤니티와 제휴사의 차별화된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하여, 신용 및 대출 중개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어요.
• 기존 신용조회시장에서 공급자 위주로 제공되던 신용 데이터를 소비자에게 공개하여,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능동적인 데이터 제품을 구축할 수 있어요.
• 토스신용데이터(가칭)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합류하시면 제품별 사일로에 배치됩니다. 토스의 메이커 조직을 사일로(Silo)로 칭하고 있으며, PO/프로덕트 디자이너/개발자/데이터 분석가 등 6~8명의 팀원이 하나의 사일로를 이루어 작은 스타트업처럼 자율성을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 토스신용데이터(가칭)은 토스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초기 스타트업과 비슷한 환경이에요. 제품 조직을 셋업하고 첫 멤버로서 임팩트를 내는 것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 토스커뮤니티의 다양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통해 신용평가 시장을 재정의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개인 및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시장을 혁신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 담당하게 될 제품은 인터뷰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의 강점과 백그라운드를 고려해 조율됩니다.
• 사일로 구성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매일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매주 프로덕트 디자이너 Weekly 미팅 혹은 제품별 세션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러닝을 나눌 수 있어요.

합류하면 함께 할 업무에요

• 신용 데이터를 결합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겪는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효과적인 상품 전략을 수립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요. 기존 시장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찾고 주도적으로 쉬운 해결책을 제시해요.
• 시장에 레퍼런스가 없는 토스신용데이터(가칭)의 제품을 초기 컨셉부터 큰 제품 구조, 디테일한 사용성까지 A-Z를 만들어갑니다.
• UX 설계, UI 디자인, Prototype을 통해 유저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모든 설계과정에 관여하며, 고객이 바라보는 제품의 경험을 결정합니다.
• 여러 차례의 마켓 리서치와 사용자 리서치를 통해 제품 방향성을 수립하고, 끊임없는 Iteration을 통해 제품을 고도화합니다.
• 이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팀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헌신해요.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복잡한 데이터를 구조화된 UI로 설계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분이 필요해요.
•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필요한 것을 정량적 혹은 정성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파악한 경험이 필요해요.
• 궁극의 고객 경험을 달성하기 위해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원을 설득하고 협업한 경험이 필요해요.
•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Analytic Mindset이 필요해요.
• 문제 해결을 위해 정의한 비전과 전략, 미션이 비즈니스 임팩트까지 연결되는 과정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분이 필요해요.
• Web UI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분이 필요해요.
• 머신 러닝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분이 필요해요.
• 기술 중심적으로 구현된 제품을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리뉴얼하는 것을 주도해본 경험이 있으면 좋아요.
• 데이터 분석 관련 도구(Google Analytics, Mixpanel, Leanplum, Amplitude 등)를 직접 디자인한 경험이 있으면 좋아요.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작성하시는 걸 추천해요

• 포트폴리오 혹은 포트폴리오 없는 전형의 답변에는, 사용자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본 과정을 담아주시면 좋아요.
• 일반적으로 마주하기 어려운 복잡한 데이터를 제품으로 정리해본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 Product Designer는 포트폴리오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해요. 본 전형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한 시간을 아끼고, 빠르게 프로젝트의 본론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어요. 포트폴리오 제작으로 지원에 어려움이 있으셨던 분들은 부담 없이 지원해 주세요.
• 이미 포트폴리오를 준비한 지원자 분들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주셔도 되어요. 지원자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기 위한 목적이므로,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평가 기준은 동일해요.
• 문화적합성 인터뷰 이후 지원자의 강점과 업무적합도에 따라 토스신용데이터(가칭)·토스·토스페이먼츠·토스증권·토스뱅크 중 가장 적합한 계열사로 제안드리고 있어요.

토스신용데이터(가칭)으로의 합류여정

• 서류접수 > 직무인터뷰 > 문화적합성 인터뷰 > 최종합격

함께할 동료를 위한 한마디

"오직 사용자를 위해"

• 토스 고객분들의 니즈를 이해하고, 삶에 가치를 더해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토스는 모바일부터 웹, B2C, B2B까지 제품의 범주가 넓은 편인데, 송금이나 자산 조회 등 많은 사용자들이 쓰는 제품 외에도, 사장님 매출 장부, 상점 결제 어드민 제품 등 타겟층이 특정되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제품들도 많아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정량적 데이터와 정성적 데이터 (UT, 설문조사, VOC)를 통해 사용자를 잘 이해하려고 해요. 또 솔루션을 만들 때는 목표했던 것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맞는지,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을지도 깊게 고민하고 있어요.
• 저희는 아이콘을 그리거나 UI 컴포넌트를 제작하거나 하진 않아요. 각각 플랫폼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분들과 협업하거나 토스 디자인 시스템, 그래픽 리소스 센터 같이 이미 잘 구축되어 있는 토스팀 자산을 활용합니다. 또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서 분석하는 일도 거의 없어요. 데이터 분석가 분과 협업해서 어떤 데이터를 볼지 논의하고 데이터 대시보드를 보면서 판단에 도움을 얻어요. 이런 서포트들은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에게 엄청난 복지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저희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