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리네

일반음식점, 홀서빙 외 신입/경력 정규직 채용

택대리네에서 한식 요리사를 구합니다. (북촌도담, 남산도담, 혜화도담, 종로도담, 인사동마늘보쌈)
 
안녕하세요 택대리네 총 주방을 맡고있는 이종훈입니다. 
택대리네 점포는 5개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틀에 박힌 조리사가 아닌 요리사로 클 수 있으신 분을 찾습니다. 한식을 사랑하고 많은 요리를 연구하고 만들어 보고 싶은분을 찾습니다. 젊으신 사장님과 더불어 매장을 확장하고 클수있게 열심히 작업중이며 스타트업의 발판으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인재분들을 찾습니다.
 
 
 
1. 어떤 OO가 필요한가요?
 
현재 가게 확장을 위한 주방을 맡아줄 주방장님 주방보조님이 필요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갈 분이면 좋겠습니다. 젊은 분들은 더욱 환영합니다.
 
- 어른들에게 싹싹한 분
 
- 식당에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빵꾸도 때워주고 (홀서빙, 관리,시설관리 등)
 
- 현재 택대리가 엑셀로 정리 해놓은 수많은 일들 백업하며 (같이 공부하며 커가는 거지 머)
 
- 서비스 마인드 쩌는 ( 굽신 굽신으로 허리 디스크 + 손바닥 비비기로 지문이 닳으신 분 환영)
 
- 한식요리에 푹 빠져 계신분!!
 
- 자칭 한식요리의 대가 이신분!!
 
 
 
2. 내가 거길 왜 가냐?(사장님 say)
 
택대리가 집 팔고 은행에서 8년동안 뺑이친 월급, 퇴직금, 부모님돈 모아서 운영하는 곳 입니다. 투자 받은거 없습니다. 망해도 저만 망합니다. But 이익나면 택대리 혼자 다 먹지 않습니다. 혼자만 배부르는 회사를 만들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 택대리네에서 일하시는 대부분의 직원분들이 이모님, 어머님 뻘 나이의 분들입니다. 함께 일하다 보면 느끼시는게 많을 겁니다. 손익분기점 넘으면 전 직원 해외여행갑니다!
 
저도 역시 부족한 사람입니다. 월급만 받다가 직원들 전부 먹여 살릴 돈 벌어야 하니 빠듯합니다. 음식점 두 개만으로는 직원 전부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18년도 진행상황에 맞춰 법인을 설립하고 더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일에 흥분(당신이 생각하는 그 흥분)하고 attitude 가 좋은 분을 모십니다. 좋은 분들만 모인다면 계단을 오르듯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 자부합니다.
 
 
 
4. 면접방식(선택)
 
종로도담에서 자유면접 (하고자 하는 마인드만 가져오시면됩니다.)
 
  
 
5. 근무조건
 
-  수습기간 3개월 (급여의 80%)/ 급여 210 + a 사이(능력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주 5일 근무(주말포함)+유동적인 근무 맡은 바만 확실하게 할 수 있으면 아무데서나 일해 두 됨
 
- 가끔 가게 인원 빵꾸날 때 메꿔 줄 수 있어야 함 
 
–  4대보험
 
– 가게 음식은 돈을 내야 하지만 술은 다 니꺼라구 생각하면됩니다.
 
 
 
6.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은 꼭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작성해 둔 이력서, 자기소개서가 있다면 그대로 제출 가능! 저두 많이 해봤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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