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노란들판

노란들판은 15년 전 거리로, 시설 밖으로, 야학으로, 뛰쳐나온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만들어진 노들장애인야학 자립생활작업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여 지금의 사회적기업 노란들판이 되었습니다. 태초부터 장애인이 “일하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두고 성장해왔기에 더 많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것을 목표로 보다 안전하고 배리어프리한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등한 노란들판

노란들판은 모두의 들판이기를 꿈꿉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세상에는 누군가를 차별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겠죠. 세상에는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지금 여기에 다 나열할 수 없는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당신이 가진 그 어떤 특성도 차별의 이유로 삼지 않을 것을 약속드려요.

#당신의 노란들판

노란들판은 현수막 등 각종 실사물과 인쇄·판촉물을 디자인하여 출력하고, 제작하는 곳입니다.

현수막 하나가 제작되어 고객에게 배송되기까지는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하여 접수하고(사무팀), 디자인하여(디자인팀), 정확한 사이즈와 컬러로 출력하고 포장(작업팀)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기적처럼 이 과정에 단 하나의 실수도 없을 때, 고객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현수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기적을 만드는 노란들판, 함께 일해보지 않으실래요? ??